이지(이해인), 개명한 지 1년 만에 개인방송 도전 "정말 용기냈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03 13: 56

배우 이지(이해인)가 개인방송에 도전한다. 
이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엔 BJ다~ 제가 개인방송을 하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필라테스 강사를 그만두게 되고 다시 무언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방송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라며 "정말 용기내어 도전하는 것이니 응원해주시고 오늘 저녁 8시에 방송을 시작하려 합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지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나눠요. 그럼 이따 밤에 봐요.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8년 5월, 이지는 기존 활동명 이해인에서 현재 활동명으로 변경했다. 당시 이지는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 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활동명을 바꾼 지 약 1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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