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신재은, 영재子 교육법 담았다.."열심히 공들인 책"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7.03 17: 55

'둥지탈출3'에서 영재 아들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신재은이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자녀교육서를 발간했다.
신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초부터 정말 열심히 공들인 책인데 지금까지 정우를 키우면서 알고 있는 것, 배운 것, 생각한 것 등 모든 정보를 담았다. 옆집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지 들여다보시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달 24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자녀교육서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발간한 바 있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 같은 소식에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신재은이 지난 1월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 상위 0.3% 영재인 아들 정우 군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를 공유하고자 자녀교육서에 담아낸 그의 열정과 노력, 도전에 수많은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07년 방송인 조영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우 군을 얻었으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녀 교육에 전력해왔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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