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리얼리티 웹예능을 통해 7인 7색 매력을 뽐낸다.
투턱곰(TWO TUCK GO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몬스타엑스의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잇따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턱곰'은 몬스타엑스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콜라보로 선보이는 곰 모양의 신규 캐릭터로,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웹 예능을 비롯해 몬스타엑스와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셔누를 시작으로 차례로 공개된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티저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귀여운 강아지들과 7인 7색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예고 편에서 셔누는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으로 강아지들에게 무한한 뽀뽀를 선사하며 '애니멀 커뮤네이터'로 등극했고, 원호는 강아지들의 '원픽'으로 주위가 모두 핫 플레이스가 되는가 하면 열정 넘치는 MC 본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한 민혁은 강아지와 동기화된 귀여움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풍겨냈으며, 기현은 멤버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강아지에게 따뜻한 애정을 드러내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없던 '강알못' 형원은 강아지의 외면에도 선택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줘 짠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주헌은 락 버전부터 OST 버전까지 다양한 꿀 보이스로 꿀잼 보장 에너자이저 면모를 뽐냈으며, 아이엠은 한국어와 영어에 이어 '개어'까지 3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말해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예고 편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솔직 가득 힐링 넘치는 매력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간 몬스타엑스는 단독 예능 '몬스타엑스레이 시즌1, 2, 3'를 비롯해 tvN '쇼! 오디오자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예능돌'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해져 한층 더 유쾌한 몬스타엑스표 웃음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몬스타엑스는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로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앞서 서울과 태국, 호주와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유럽과 북남미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리얼리티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오는 8일 오후 7시 투턱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