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을 준비 중이다.
Mnet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3일 OSEN에 "현재 새 예능 '퀸덤'을 준비 중이다. '걸그룹 컴백 대전'이 될 전망으로, 출연진, 편성, MC 등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net이 K팝 정상급 걸그룹 6팀이 출연,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대한민국 걸그룹 '퀸'을 가리는 '퀸덤'을 제작 중이다"라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퀸덤'은 오는 7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 말 편성될 예정이며, 방송 시간대는 목요일 밤 9시 시간대가 유력하다. MC로는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이다희가 물망에 올랐다.
이 같은 소식에 예비 시청자들은 과연 '퀸덤'에 어떤 걸그룹들이 출연할지, 그리고 최종 MC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