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4' 김새론, 미팅서 만난 배현성에 적극 어필..로맨스 시작?[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03 20: 09

‘연애플레이리스트4’ 김새론이 배현성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3일 오후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극본 이슬 최요지 김재혁, 연출 양소영 한아름) 네 번째 에피소드 ‘미팅에 마음에 드는 남자 나왔을 때’에서는 서지민(김새론 분)이 미팅에서 박하늘(배현성 분)을 보고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민은 친구들과 함께 3대3 미팅을 하게 됐고, 박하늘을 보고 첫 눈에 마음에 들어했다. 계속해서 박하늘에게 향하는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하늘은 미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정푸름(박시안 분)의 연락을 기다렸다. 

서지민은 박하늘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게임을 하면서도 박하늘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박하늘은 서지민에게 관심을 주지않고 먼저 자리를 피했다. 서지민은 박하늘이 자신이 찾던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답을 듣고 실망했다. 
한편 강윤(박정우 분)은 한재인(이유진 분)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시리즈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다.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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