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장기용, 하룻밤 보냈다‥"자고 나서 나 안 버릴거에요?"[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7.03 21: 51

임수정과 장기용이 하룻밤을 보냈다. 
3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배타미(임수정)와 박모건(장기용)이 하룻밤을 보냈다. 
배타미는 박모건에게 키스 한 후 "내가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어. 근데 나도 그래 마음이 이래. 놀다가지 말라고 했지? 너 놀이동산 아니라고. 근데 나, 너랑 놀고 싶어. 그냥 너 안고 만지고 좋아하고 싶어. 그러니까 나랑 놀자. 내 일상에서 놀아줘"라고 전했다. 

박모건은 "나 데리고 들어가요. 빨리"라고 말했다. 
이후 배타미는 자신의 집으로 박모건을 데리고 갔다. 모건은 키스하려는 타미에게 "자고 나서 나 안버릴거에요?"라고 물었다. 타미는 "어. 약속해"라고 답했다.   
  
다음날 아침 박모건은 일어나서 나가려는 타미의 손목을 잡고 "이제 나 버리려고요? 나 책임져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타미는 "씻으러 가는 거다"며 "책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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