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박준금 "난 요리 못하는 리틀김수미, 반찬 해본적 없어"[핫TV]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7.04 07: 45

박준금이 요리를 못하는 김수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박준금이 출연했다. 
김수미가 박준금에 대해 '리틀 김수미'라고 소개했다.

박준금의 등장에 최현석은 "'전설의 고향'때 부터 팬이었다. 현빈 씨 어머니로도 유명하지 않냐"고 말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장동민의 팬이라고. "인물은 잘 안 본다. 그냥 재미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박준금은 화려한 앞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여경래 셰프는 "여태까지 본 앞치마 중에 제일 화려하다"고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박준금은 다 좋은데 정말 반찬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금은 "음식 못하는 김수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평소 선생님 음식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선생님이 음식 보내주시고 초대해주시면 음식 너무 잘 차려주신다"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수미네반찬을 한 회도 안 빼놓고 봤다. 수미 선생님이 셰프들 감사나갈 때 저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응원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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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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