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칼국수집, 리모델링 후 재오픈 "천운이 왔다" 감격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7.03 23: 37

백종원의 리모델링 골든벨로 칼국수집 사장이 크게 감동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로 예술시장 편이 그려졌다. 
칼국수집이 그려졌다. 350만원이 가성비 갑 리모델링을 예고했던 터라 더욱 기대감을 안겼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비밀로해 파격 견적으로 본격 대공사를 시작했다. 

드디어 신 칼국수 집이 밝고 깨끗한 비주얼로 싹 바뀌었다. 백종원도 "깨끗해졌다"면서 환풍기까지 꼼꼼하게 챙긴 상황을 전했다. 작업대 냉장고도 추가됐고, 대형 화구도 3구나 추가했다고 했다. 주방과 홀이 싹 변해있자 백종원은 "어디에도 없을 견적, 누가뭐래도 350만원"이라며 더이상 설명을 생략했다. 사장은 싹 바뀐 인테리어에 감동, "내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냐, 올해 천운이 왔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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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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