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가 제작하는 라이브 액션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의 에리얼로 캐스팅됐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숲속으로’(2014),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시카고’(2002) 등을 선보였던 롭 마샬 감독이 연출하며 2020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watc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