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가 '연플리4' 방영 축하 기념으로 실시한 사진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파리바게뜨 강남본점, 홍대카페에서 일주일 간 진행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4) 사진관 인생 네 컷 부스 이용 이벤트는 플레이리스트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연플리4'의 주역인 배우 이유진(한재인 역), 배현성(박하늘 역)이 강남본점에 깜짝 방문해 이벤트 참여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이날 두 배우의 깜짝 방문과 아낌없는 팬 서비스 소식이 알려지며 '연플리4' 사진관 인생 네 컷 부스 이용 이벤트 또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플레이리스트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연플리'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시즌4까지 왔다"면서 "드라마 속에서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연플리'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플리4'는 어느덧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 드라마는 4억 뷰 신화의 주역 이슬 작가가 극본을, 새롭게 합류한 유희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