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과 김하온이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4일 OSEN 취재결과, 박재범과 김하온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편 촬영을 마쳤다. 박재범과 김하온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7월 내에 방송 될 예정이다.
'골목식당'은 현재 원주미로시장 편이 방영되고 있다. 에비동, 타코, 칼국수, 스테이크 집 등의 가게들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재범은 음반 발매를 비롯해 예능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일 새 EP 앨범 '낫띵 매터스'를 공개했다. 이 앨범에는 김하온, 염따, 크러쉬 등이 참여했다.
김하온은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하이어뮤직 소속 뮤지션으로 한국 힙합 어워즈 2019에서 올해의 신인아티스트로 선정 됐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