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루타를 날렸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도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1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텍사스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4구째 시속 92.9마일(149.5km) 투심을 지켜보며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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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하이메 바리아의 4구째 85마일(136.8km)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헛돌아가며 삼진을 당했다.
오타니는 3회초 1사에서 후라도와 6구 승부를 벌인 끝에 93마일(149.7km) 포심을 때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회말 무사 2루에서 바리아의 초구 83.8마일(134.9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5회에는 바리아의 5구째 85.1마일(137.0km)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초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후라도의 91.2마일(146.8km) 투심을 걷어올려 2루타를 날렸다. 이어서 저스틴 업튼의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6회까지 6-2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