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강기영, 다시 뭉친 '김비서' 브로맨스 [★SHOT!]

배우 박서준과 강기영이 다시 뭉쳤다.

4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너랑 경솔이랑 총각이랑 파랑 열무랑 배추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박서준과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과 강기영은 앞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각각 이영준, 박유식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둘도 없는 브로맨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다시 뭉친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기영은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