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에 글귀 새기며 마음 다잡는 켈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7.04 12: 14

4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애리조나는 메릴 켈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3회말 이닝 시작 전 애리조나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마운드에 글귀를 새기며 기도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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