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스튜디오 엠’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윤하는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화제의 코너 ‘스튜디오 엠(STUDIO M)’ 무대에 올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를 선보인다.
‘스튜디오 엠’은 시청자에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색다른 매력을 담은 무대를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해 ‘엠카’에서 야심 차게 신설한 코너다. 윤하는 해당 무대를 통해 ‘비가 내리는 날에는’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 역대급 귀호강 라이브로 음악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을 발매한 윤하는 신보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앨범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대거 포진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윤하는 앞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페스티벌 여신’ ‘라이브 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번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비가 내리는 날에는’ 무대를 통해서도 역대급 라이브를 예고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