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별러' 양다일, 이번엔 아름다운 러브송..10일 신곡 발표[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04 13: 52

가수 양다일이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지난 4월, EP 'skepticism'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양다일이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를 앞두고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양다일은 그동안 '우린 알아', '미안해', '고백' 등 데뷔 후 줄곧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한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팬들로부터 '프로이별러'라 불렸다.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드디어 가슴 아픈 이별이 아닌 아름다운 러브송을 선보인다고 밝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자신의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에 마마무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양다일은 이와 동시에 이번 신곡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올 여름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모든 준비를 마쳤다.
프로이별러에서 진솔한 사랑꾼으로 돌아오는 양다일의 신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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