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본방사수 부르는 미모+연기 '레벨업'[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04 14: 02

 배우 한보름이 미모를 과시했다.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일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레벨업’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러운 신연화 캐릭터의 매력을 뽐낸 한보름. 이날 공개된 사진 한보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 현장을 밝혔다. 스태프에 따르면 한보름은 해맑은 웃음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활력소로 활약했다는 후문.

베이지 컬러의 캐주얼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직장인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한보름은 ‘레벨업’에서 무너져 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게임기획 팀장 신연화를 연기한다. 신연화는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평범한 인물이지만 게임 앞에서는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게임 '덕후'. 게임을 향한 열정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보름은 '차세대 로코퀸'의 자리를 노리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악녀, 걸크러시 등 주로 강렬한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였던 한보름이기에 ‘레벨업’을 통한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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