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주안이. 사랑해"라며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한 김소현은 슬하에 손주안 군을 키우고 있다. 현재 주안 군은 8세로 초등학교 1학년이다. 네티즌들은 8세이라는 말에 "벌써 8세라니" "정말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여운 주안이 벌써 8살?! 시간 빠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세 가족은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