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기방도령',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에 호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04 18: 04

 코믹 사극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제공배급 CJ ENM・판씨네마, 제작 브레인샤워・제이와이피픽쳐스)이 특별 시사회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그룹 2PM 멤버 준호가 허색을 연기했다.
10일 개봉에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시사회는 관객들이 영화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며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로, 주요 기대작들만 개봉 전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시사회에 참여한 많은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서로 앞다퉈 쏟아내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가 켜진 듯 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일찍부터 영화의 특장점으로 내세운 신박한 소재,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웃을을 터지게하는 캐릭터 등이 호평을 받으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등극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시사회로 봤는데 러닝타임 내내 빵터짐 ㅋㅋ 턱 아플 정도 준호랑 최귀화 브로맨스 진짜 매력 터짐(ID: eazyhy**)”, “여름에 시원하게 웃으면서 보기 딱 좋은 영화! 오랜만에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 (ID: seyoung***)”, “화려한 볼거리+풋풋한 로맨스+흡입력 있는 스토리까지! 종합 선물세트 아닙니까ㅠㅠ(ID:sey***)” 등의 평을 남기며 진정한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언론은 물론 일반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기방도령’은 7월 10일 개봉한다./ watch@osen.co.kr
[사진]브레인샤워・제이와이피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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