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해맑은 일상이 공개됐다.
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계단을 오르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즐거운 듯한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그 해 10월 첫째 딸을 얻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29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