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이 가수 나얼의 소울음악 전시를 축하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4일인 오늘, JYP 박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JYP #나얼 #Naul #MotownCadillacHouse #모타운캐딜락하우스, 얼이가 직접 기획하고 전시한 내 최애 음반사 Motown 전시회. Soul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러오세요!"란 홍보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엄지를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소울 음악을 대표한 나얼과 박진영이 음악으로 매듭진 훈훈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진영은 백혈병을 투병 중인 한 소녀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JYP로 깜짝 초대, 앞서 지난달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서 진행한 2019년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미국의 한 팬을 초대해 소원을 들어준바 있다. 향후 JYP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메이크어위시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메이크어위시와 함께 난치병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EDM'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