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스내핑’으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별하랑’ 덕분에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어요. 타노스 장갑 어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청하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금발 헤어 스타일과 청하의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하는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활동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내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청하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타노스 장갑을 착용하고 앵콜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