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복귀-마틴 포수’ 류현진 다섯 번째 10승 도전 라인업 공개 [현장 SNS]

류현진(LA 다저스)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자 다섯 번째 10승 도전 경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로는 류현진이 등판한다. 

올 시즌 다섯 번째 10승 도전에 나서는 류현진은 다시 한 번 러셀 마틴과 배터리를 이룬다. 아울러 팔꿈치 사구 여파로 최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저스틴 터너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1루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저스틴 터터(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맥스 먼시(2루수)-맷 비티(좌익수)-크리스 테일러(유격수)-러셀 마틴(포수)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