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압도하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점과 CGV 골든 에그 지수 96% (7/4(목) 오전 11시 기준)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실관람객들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다.”(@smel****_네이버), “진짜 역대급이다. 오랜만에 활기찬 마블 영화”(@0367****_네이버), “기대 이상의 영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kore****_네이버), “이 영화는 정말 미쳤다”(@119e****_네이버)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역대급 시리즈의 탄생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스파이더맨이라서 볼 수 있었던 풋풋함”(@prin****_네이버), “우리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충분한 액션과 웃음, 재미를 준다”(@real****_네이버)라며 유쾌한 히어로의 귀환을 알림은 물론 “영웅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firs****_네이버), “엔드게임 이후의 스토리와 피터 파커의 성장이 잘 어우러졌다”(@김준*_CGV)”등 한층 성장한 스파이더맨의 활약과 여전히 빛을 발하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유일한 틴 히어로만의 매력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4DX, 스크린X 등 특별관으로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도 이어져 이목을 끈다.4DX 버전은 마블 솔로 무비 최초로 한 편 전체에 걸쳐 적용된 ‘캐릭터 시그니처 모션’ 기술을 통해 하늘을 활강하는 스파이더맨의 ‘스카이 플라잉’ 액션과 다양한 연출 효과를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지난 2일(화) 진행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4DX 히어로톡 상영회에서 번역가 황석희가 “’엘리멘탈’의 액션 장면에서 실제로 물을 얻어맞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스파이더맨의 활강 장면에서는 빌딩 숲 사이를 지날 때의 모션과 방향이 바뀌는 바람 효과 덕분에 스파이더맨과 같이 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DX 관람을 꼭 추천한다”며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히어로 무비 전문 파워 블로거 아로니안 또한 “올해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 중 4DX 효과가 가장 좋은 영화가 바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라고 생각한다.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액션과 활공 비행 장면이 잘 구현되어 있고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효과도 많아 보는 내내 즐거웠다”며 극강의 몰임감을 선사하는 4DX 관람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정면을 넘어 좌우 스크린까지 확장하며 최상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스크린X를 향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270도에 달하는 화면을 통해 펼쳐지는 런던, 베니스, 프라하의 풍경들은 이번 시리즈의 광활한 비주얼을 선사함은 물론, 거미줄을 타고 하늘을 누비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쿨 스윙 액션을 더욱 실감 나게 담아내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덕분에 지난 2일 마블 코스튬이나 소품을 직접 소지한 마블 팬들이 다 함께 모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관람한 스크린X 마블러 상영회에서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
관객들은 “유럽에서의 액션신, ‘미스테리오’의 능력 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스크린 X”(@스톰***_익스트림 무비), “영상 확장의 장점이 확실하게 살아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스크린X”(@무**_익스트림 무비), “스크린X의 3면 효과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와일드한 액션에 최적화”(@fre******_인스타그램) 등의 찬사를 보내며 스크린X 특별관만이 선사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전했다.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