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선물 뜯는 요정 강림..몸집보다 큰 언박싱 영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05 09: 47

박나래가 선물 뜯는 요정으로 거듭났다.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기묘한이야기 #nike #strangerthings #콜라보 #박스오픈 #우리집 #박나래 #나이키모델 #성공했다 기묘한이야기 2까지 정주행중.. 아직 시간은 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몸집 만큼 큰 선물 박스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포장을 뜯고 풀며 기뻐하는 표정은 보너스. 신발, 티셔츠, 모자 등의 선물을 받고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승기, 이서진과 함께 SBS ‘리틀 포레스트’ 합류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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