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더없이 사랑스러운 ‘남친짤’을 완성했다.
박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tiktok #반전 #윙깅이 #윙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카메라를 보며 넘치는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곧바로 바뀐 영상에서는 180도 달라진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셔츠를 풀어헤치고 넘치는 남성미와 섹시미를 자랑한 것. 박지훈의 팔색조 매력에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오는 9월에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 꽃파당'으로 연기 활동도 시작할 예정. 박지훈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설렘 지수를 잔뜩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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