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프렌즈' 박나래부터 양세찬까지 6인, 대세 코미디언 절친 뭉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7.05 10: 43

 tvN에서 ‘뭐든지 프렌즈’ (연출: 김유곤)가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시끌벅적한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tvN ‘뭐든지 프렌즈’가 17일(수) 밤 11시 첫 방송에 앞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회 다른 주제를 듣고 세트에 있는 물건들 중 앙케이트 순위 TOP5를 유추해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와 준비된 음식들 중 실제로 판매되는 음식을 찾아야 하는 ‘맛탐정 프렌즈’ 푸드코트 코너로 구성된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
지난 3일(수) 공개된 tvN ‘뭐든지 프렌즈’ 예고편은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문세윤, 홍윤화, 황제성의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장과 이들의 현실 친구 케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유명 미국 드라마의 익숙한 오프닝곡을 배경으로 막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문난 개그계 친구들답게 이들은 시트콤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찜복, 악동 등 고전적인 개그 분장을 한 채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꽁트의 향연을 벌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제공

그 밖에도 ‘동네북’ 황제성을 두고 양세찬이 “사실 제성이 형이 진짜 막내다”라고 놀리는 등 현실 친구이기에 할 수 있는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한다. 이에 붐은 “여섯 명이 진짜 친한 게 보이죠”라며 혀를 내둘러 앞으로 이들의 보여줄 대환장 케미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tvN ‘뭐든지 프렌즈’는 오는 7월 17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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