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류현진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디넬슨 라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오전 10시 10분 샌디에이고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최근 샌디에이고 상대로 18승 6패로 강했다. 류현진도 샌디에이고 상대로 통산 10경기 7승 1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좋았다. 특히 올해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8경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0.94를 '언터처블'이다.
6회말 2사 1,3루에서 LA 크리스 테일러가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