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내일(6일) 정상 근무 후 오후 7시 소집해제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7.05 16: 27

그룹 빅뱅의 탑이 내일(6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5일 용산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복무 중인 탑은 6일 오후 7시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탑은 당초 8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지만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소집해제가 6일로 앞당겨졌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를 시작했지만 의경에서 직위해제된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mk3244@osen.co.kr

탑은 지난 해 10월 9∼14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 씨와 총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탑은 지난 2월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이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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