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x신예은 "'뮤뱅' 35대 MC,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합격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05 17: 10

‘뮤직뱅크’ 35대 은행장 최보민과 신예은이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새 MC로 나섰다. 둘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함께 부르며 시작부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이크르 고쳐 잡은 최보민은 “골든차일드로 ‘뮤직뱅크’에 왔는데 MC로 오니 신기하다. 앞으로 활기차게 파이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예은도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금요일마다 만나요”라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MC 점수를 "5조 5억점"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7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술이 문제야’의 장혜진-윤민수와 ‘스내핑’의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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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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