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자신의 메이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아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날 현아는 해외일정을 위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현아가 출국하는 사진에서 평소와는 다른 입술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현아의 입술을 두고 시술 받은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현아는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