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가 대세 걸그룹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곡 ‘모모모’를 시작으로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 등으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해왔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
특히 우주소녀는 최근 발표한 'Boogie Up'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만개한 꽃길을 맞았다. ‘Boogie Up’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 곡으로, 우주소녀만의 청량함이 돋보인다. 명품 프로듀서진인 달리, 신쿵, Wonderkid 등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 엑시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에 힘입어 우주소녀는 대중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무려 음악방송 4관왕도 거머쥐었다. 음반 성적도 가히 압도적이다. 우주소녀는 이번에 한터차트 일간,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 초동 4만 4천 장 이상의 판매고로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우주소녀는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전세계 14개 지역의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예능,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처럼 우주소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우주소녀는 "그 노력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뿌듯하고 또 감사드린다"라며 "무엇보다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시며 4관왕이라는 행복한 선물을 안겨주신 우정(공식 팬클럽)과 우리의 멋진 멤버들 선의, 성소, 미기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이래 역대급 성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우주소녀. 정상에 우뚝 올라서며 전성기를 맞은 이들이 과연 앞으로 또 어떤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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