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5일 오후 개인 SNS에 "노랑. 더위 조심합시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거울을 향해 핸드폰을 들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여름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하며 배우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 거듭났다.
특히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달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