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이 호투하고 하위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주중 NC에게 1승후 당한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연승의 기세를 잇지 못햇다.
경기종료 후 세이브를 거둔 문경찬이 박흥식 감독대행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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