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강렬 카리스마' 매력 발산..새 앨범 개인 티저 공개 START [Oh!쎈 컷]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7.06 08: 02

 DAY6(데이식스)의 리더 성진이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의 개인 티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DAY6는 앞서 트랙 리스트, 아트워크 비주얼 티저 등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DAY6의 SNS를 통해 신보 'The Book of Us : Gravity'의 콘셉트가 담긴 리더 성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개별 티저의 첫 주자인 성진은 얼굴이 클로즈업된 이미지서는 어딘가를 쳐다보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티저서는 감각적인 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배경에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청량한 사운드를 더한 곡.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메시지로 담아낸 곡으로 '청춘'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한 DAY6가 이번에도 공감과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울러 'K팝 대표 밴드' DAY6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어 2019년 월드투어를 통해서도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에 나서는 DAY6는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K팝 대표 밴드'다운 위상을 알린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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