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손흥민과 친분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니야 오해야. 나 토트넘 팬이야. 그럼20000. Respec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류준열과 손흥민은 다정하게 기대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류준열과 손흥민은 널리 알려진 절친사이다. 류준열은 손흥민은 6살 차이를 넘어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영국을 찾았다. 손흥민 역시 한국으로 휴가를 나오면 류준열과 만나며 친분을 과시했다.
류준열은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 출연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