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AB6IX 이대휘 "김현정 ‘멍’, 노래방에서 꼭 부르는 애창곡"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7.06 09: 02

 실력파 아이돌 그룹 AB6IX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올해 5월 데뷔한 AB6IX는 워너원 출신의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비롯해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전웅까지 멤버 모두가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실력파 아이돌 그룹.
최근 신곡 ‘Breathe’로 데뷔 2주 만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슈퍼 신인으로 저력을 과시한 바, 오는 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 소찬휘&김현정 편’에 AB6IX가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AB6IX는 “그토록 기다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기쁜 마음과 동시에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 선배님들과 함께 자리해 너무 긴장된다.”며 첫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대휘는 “오늘 김현정 선배님의 대표곡인 ‘멍’을 부르게 됐다. 태어나기 전에 발표된 노래지만 어려서부터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던 애창곡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전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날, AB6IX는 전설 김현정의 ‘멍’을 재해석, 노래는 물론 직접 만든 랩과 포인트 안무까지 AB6IX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AB6IX의 활약은 7월 6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 소찬휘&김현정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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