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감독과 이야기 나누는 류현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7.06 09: 13

6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에릭 로르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훈련 마친 류현진이 로버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타격훈련 마지막 타구는 홈런성에 가까운 안타를 만들어 냈다. 취재진이 무슨 이야기를 나눴냐고 묻자 “어제 그렇게만 쳤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말을 로버츠 감독이 전했다고 한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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