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액션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전 세계 9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알라딘’은 전 세계에서 8억 9738만 9616 달러(1조 512억 9193만 5144원)의 수익을 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국가 1위는 일본으로 7천 2백만 달러(843억 4800만 원)를 기록했다.
뒤이어 한국이 6천 3백만 달러(738억 450만 원), 3위 중국이 5천 3백만 달러(620억 8950만 원), 4위 영국이 4300만 달러(503억 7450만 원), 멕시코는 3200만 달러(374억 8800만 원)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이었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