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가 지난 4일 백령도에서 진행된 ‘내일은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에 참석했다.
홍자는 지난 4일 백령도를 찾았고 ‘평화 무료콘서트’ 일정에 앞서 경로당, 요양원에 방문해 몸이 불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목포의 눈물’ 무대를 깜짝 선보이며 훈훈한 행보를 펼쳤다.
이어 홍자는 백령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미스트롯 평화 무료 콘서트’ 무대에서 ‘비나리’, ‘상상화’, ‘열애’, ‘사랑 참’을 열창해 백령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김나희와 함께한 ‘콩깍지’까지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한 홍자는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각종 예능, 행사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백령도를 찾아 무료콘서트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홍자는 내일(6일) 창원에서 개최하는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