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이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앞트임 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하게 세팅된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가족들만 초대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 공개 없이 곧바로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후 남편이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으로,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클라라의 신혼집이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곳은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로, 클라라의 호화로운 신혼 생활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실제로 클라라는 결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집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