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프리뷰] SK, 2연속 싹쓸이? 두산, 반격의 1승?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07 05: 27

SK 와이번스가 시리즈 2연속 싹쓸이 승리를 거둘까. 두산 베어스의 반격이 이뤄질까.
SK와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현재 두산전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 3연전 역시 이미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다. 두 팀의 승차는 어느덧 8경기까지 벌어졌다. 또한 2위 두산은 3위 키움 히어로즈에 0.5경기 차로 쫓기는 입장까지 됐다.

[사진] 앙헬 산체스(좌)-이영하(우)

싹쓸이 승리를 노리는 SK는 선발 투수로 앙헬 산체스를 예고했다. 산체스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12승 2패 평균자책점 1.99로 조쉬 린드블럼(두산, ERA 1.89)과 함께 1점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압도적인 피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두산을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7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던 만큼, 설욕에 나선다.
두산에서는 이영하가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6경기 9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는 이영하는 최근 두 경기 연속 승리가 불발되면서 1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 SK를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해에는 3경기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88로 기억이 좋았던 만큼, 올 시즌 두산 반격의 발판을 놓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타격 싸움도 이날 경기를 가를 요소다. 두산은 앞선 두 경기 찬스에서 번번히 찬물이 끼얹어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반면 SK는 탄탄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찬스 요소마다 나온 득점으로 승리를 쌓아갔다. 두산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득점권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이 절실하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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