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이 김종국을 향해 목숨을 건 농담을 건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컬레버래이션 팀을 구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번 아티스트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멤버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2번과 3번 아티스트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외에도 욕심과 야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번 아티스트는 내공이 느껴지는 보이스와 바이브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질문을 끝으로 멤버들은 함께 하고 싶은 팀을 선정했다. 1번 아티스트는 가수 거미였다. 거미는 김종국과 이광수와 첫 팀을 이뤘다.
‘음색 깡패’ 거미와 ‘미성 깡패’ 김종국의 조합은 누가 봐도 기대를 모았다. 이때 양세찬은 “거미와 모기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말헤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