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구자철, '건나블리' 나은X건후 위해 등장…"두 아이 아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7.07 19: 04

‘슈퍼맨이 돌아왔다’ 구자철이 새 삼촌으로 ‘건나블리’를 위해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광희에 이어 나은, 건후와 함께할 두 번째 삼촌이 등장했다.
‘건나블리’ 나은, 건후는 광희와 함께 스위스 뮈렌 마을에 도착했다. 나은, 건후는 맑은 공기를 마셨고, 건후는 넓은 들판을 뛰어 놀며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나은이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건나블리’ 나은과 건후는 광희와 헤어져야 할 시간을 맞았다. 나은이는 “삼촌, 있어줘라”며 마법의 주문을 걸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특히 나은이는 “광희 삼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나은, 건후는 취리히에 도착했다. 이때 갑자기 종이 울렸고, 나은, 건후와 함께 할 새로운 삼촌이 등장했다. 새로운 삼촌은 다름아닌 구자철이었다. 구자철은 “마인츠에서 박주호와 함께 뛴 적이 있다”며 “친형제 같은 형이다”고 설명했다.
나은이는 구자철을 반가워했지만 건후는 낯선 듯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구자철이 번WJr 들어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그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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