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과 하하가 셋째 출산을 앞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엊그제의 사진. 입은 옷도 마음도 핑크 핑크했던 날이라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쏭이 만날 날이 다가오니 더 예쁜 생각 예쁜 마음만 가지려 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둔 별의 D라인과 그의 옆에 서있는 남편 하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으로,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