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마무리 하재훈, '아쉬운 끝내기 홈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7.07 22: 43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역대 최소 경기 400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연장 12회말 2사 두산 오재일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SK 하재훈이 아쉬어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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