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촬영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월이 말고 지은이는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중국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간식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뷔페식 만찬, 한자로 쓰인 시, 자신의 얼굴 스티커가 붙여진 음료 등을 인증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