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이는 홍콩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모자를 쓴 시안이는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도리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클수록 아빠를 쏙 빼닮은 시안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