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렸다.
배우 여진구가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으며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홍자매'로 통하며 '쾌걸춘향', '마이걸', '쾌도 홍길동', '화유기' 등을 히트시킨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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