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노사연 "한고은과 뭐가 달라? 우린 데칼코마니"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7.08 22: 16

노사연이 한고은과 데칼코마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00회로 홈커핑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MC들은 "리얼을 넘은 초리얼 부부"라며 노사연과 이무송 커플을 소개, 노사연은 "요즘 입맛이 없다, 뷔페에서도 한 접시도 못 먹어, 그 정도로 음식을 멀리해 병원에 가려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60년을 먹었으니 위가 쉴 때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갑자기 노사연은 "한고은하고 나하고 뭐가 다르냐"며 기습 질문, 서장훈은 "식성은 물론 성격도 비슷하다"고 했다. 무엇보다 4살 연하남편이 있다는 공통점을 찾았다. 이에 노사연은 "고은이와 난 데칼코마니"라고 했고, 한고은도 "내가 노래를 잘 했어도 쌍둥이 소리 들었을 것"이라며 이에 맞장구쳤다. 
나중에서야 노사연은 한고은과 팔뚝을 비교하더니 "다르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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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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